"스텔스오미크론" 뜻/증상

 

 

 

스텔스오미크론

"스텔스오미크론" 이란?

 

'스텔스 오미크론'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다.
지난 1월 말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뒤 세계 30여 국에 퍼졌으며, 
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발견됐고 덴마크, 중국, 인도 등에선 이미 우세화되었다. 
최근에는 오미크론 정점이 지난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빠르게 번지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.

 

 

 

 오미크론은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형 중 BA.1로 명명한다.
하지만 오미크론BA.1이 또 다시 변이를 일으켜 BA.2가 나타났다.
이를 '스텔스오미크론'이라고 한다.

 

 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%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

다만 중증도에 관해선 기존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중론이다.
스텔스 오미크론의 가장 큰 문제는 검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.

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4개 하위 계통인 BA.1과 BA.2, BA.3, B.1.1.529 중 BA.2에 해당되는 변이다.

다만 국내 유전자증폭(PCR) 검사에서는 알파·베타·감마·델타뿐만 아니라 오미크론까지 검출할 수 있는 변이 PCR 시약이 개발돼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.

 

 

 

스텔스오미크론 증상

 

• 인후통
• 콧물, 감기몸살
• 피로감, 현기증
• 장염, 설사
• 두통, 메스꺼움, 복통 등